장애인 체육회, 볼링협회장배 및 재미대한 장애인 체육회장배 선수권 대회 연다
내년 여름 제3회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회장 우성철)가 오는 3월8일(토) 재미대한 장애인 체육회장배 및 볼링협회장배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종목은 볼링, 한궁, 콘홀, 탁구, 사격, 보치아 등이다. 볼링은 콜로니에 위치한 레익스 레인스 볼링장(Lakes Lanes Bowling)에서 열리고 나머지 경기는 루이스빌 소재 iCompete에서 열린다. 레익스 레인스 볼링장 주소는 5000 Main St., The Colony, TX 75056이며, iCompete 주소는 2405 S. Stemmons Frwy., Lewisville, TX 75067이다. 재미대한 장애인 체육회장배 및 볼링협회장배 선수권대회 참가 및 후원에 관한 문의는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우성철 회장(214.218.2246) 또는 정성일 수석부회장(469.231.5148)에게 하면 된다. 한편,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최 시기는 2026년 6월 또는 7월로 예상된다. 육상, 수영, 볼링, 골프, 한국, 보치아, 테니스, 탁구, 스크린 사격, 족구 등의 종목에서 전국 장애인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필요로 한다.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는 달라스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 장애인들을 포함한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체육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많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된 진정한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개인의 건강 증진, 그리고 행복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니 채 기자〉장애인 볼링협회장배 장애인 체육회장배 볼링협회장배 선수권대회 달라스 장애인